11월26일 공포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미국시장의 보조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공포 탐욕 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공포 탐욕지수가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ear & Greed Index

CNN에서 만든 주식 보조 지표를 말합니다.

 

다음과 같은 값들이 반영 되어 지표를 결정합니다.

 

•Stock Price Momentum: The S&P 500 () versus its 125-day moving average

•Stock Price Strength: The number of stocks hitting 52-week highs and lows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Stock Price Breadth: The volume of shares trading in stocks on the rise versus those declining.

•Put and Call Options: The put/call ratio, which compares the trading volume of bullish call options relative to the trading volume of bearish put options

•Junk Bond Demand: The spread between yields on investment grade bonds and junk bonds

•Market Volatility: The VIX (), which measures volatility

•Safe Haven Demand: The difference in returns for stocks versus Treasuries

 

값이 높으면 높을 수록 주식 시장은 탐욕스럽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값이 낮으면 시장이 두려움에 떨고 있어 주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공포탐욕지수는 보조 지표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라는 거지요.

그말은 미래의 지표를 예측하는데 있어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해 어느정도 예측은 해볼 수 있습니다만,

언제 조정이 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과거의 공포탐욕 지수가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 2020년까지는 모든 주식이 평탄하게 성장한 해였습니다. 50에서 박스를 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03월 공포탐욕지수가 바닥에 있죠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현재 공포탐욕지수는 어제(수요일)기준으로 장열리고 92까지 올랐다가 91로 떨어진걸 볼 수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가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긴 힘들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참고해볼 만한 보조 지표이니 다들 참고하셔서 

예측 불가능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길 기대해봅니다.